퇴사 후 실업급여 신청 필수 서류
‘이직확인서’ 완벽 가이드
혹시 퇴사 후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면 ‘이직확인서’가 꼭 필요하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이 문서는 단순한 퇴사 증빙이 아니라, 실업급여 수급 자격과 금액을 결정하는 핵심 서류입니다.
오늘은 이직확인서의 의미부터 조회·발급 방법, 미제출 시 대처법까지 하나씩 정리해드릴게요.
✅ 핵심 포인트: 이직확인서는 회사가 고용보험 시스템에 제출하는 공식 퇴사 신고 문서입니다.
이 서류 없이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어요!
📘 이직확인서란?
이직확인서는 사업주(회사)가 근로자의 퇴사 사실을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기 위해 작성하는 공식 문서입니다.
- 이직일(퇴사일)
- 퇴사 사유 및 이직사유 코드
- 평균임금
- 고용보험 피보험 단위기간
이 정보들은 실업급여 수급 자격 및 금액 산정에 직접 반영되므로 반드시 정확하게 기재되어야 합니다.
💡 다음 단계: 조회 방법 알아보기🖥️ 이직확인서 조회 방법
이직확인서는 고용24(work24.go.kr) 또는 고용보험(ei.go.kr)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조회할 수 있습니다.
✅ PC에서 조회하기
- 고용24 또는 고용보험 홈페이지 접속
- 공동·간편 인증 로그인 (네이버, PASS 등)
- 조회 경로
- 개인회원: 실업급여 → 이직확인서 조회
- 기업회원: 마이페이지 → 민원현황 → 이직확인서 처리현황
- 이직일, 제출일자, 처리상태 확인 가능
- PDF 저장 및 출력 가능
📱 모바일 앱에서도 가능!
고용보험 앱 설치 후 [실업급여] → [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]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.
💡 출력이 필요하다면 PDF로 저장 후 프린트하면 됩니다.
🚀 발급 방법 자세히 보기
🏢 이직확인서 발급 방법
이직확인서는 근로자가 직접 발급하지 않으며, 회사가 고용보험 시스템을 통해 전자 제출합니다.
① 사업주 전자신고
- 경로: 고용보험 홈페이지 또는 고용24 로그인 → “이직확인서 제출”
- 입력 항목: 퇴직자 정보, 퇴사일, 퇴사 사유 등
-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와 동시에 제출 가능
② 서면 제출
관할 고용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, 팩스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.
③ 근로자 요청 가능
- 요청 시기: 퇴사 직후
- 요청 방법: 이메일·문자·‘이직확인서 발급 요청서’ 제출
- 사업주는 요청 후 10일 이내 제출 의무 (미제출 시 30만원 과태료)
🚨 미제출·오류 발생 시 대처법
회사가 이직확인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퇴사 사유를 잘못 기재했다면 다음 단계를 따르세요.
- 회사에 재요청: 이메일·서면으로 남겨 증빙 확보
- 고용센터(1350)에 신고: 담당자가 회사에 제출 요구 가능
- 대체서류 제출: 근로계약서, 급여명세서, 사직서 등으로 신청 가능
- 이의신청: 퇴사 사유 코드 오류 시 증빙과 함께 정정 요청
⚠️ 허위 신고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, 실제 퇴사일·사유를 정확히 기재해야 합니다.
🔥 작성 시 유의사항 확인하기
🧾 작성 시 유의사항 & 정리
| 항목 | 설명 |
|---|---|
| 이직일 | 실제 퇴사일과 반드시 일치해야 함 |
| 이직사유 코드 | 실업급여 자격에 영향 (예: 11 자진퇴사, 23 권고사직, 32 계약만료) |
| 평균임금 | 실업급여 금액 산정 기준 |
| 피보험단위기간 | 고용보험 가입기간 확인용 |
🧠 요약하자면!
- ✔️ 실업급여 신청 필수 서류: 이직확인서
- ✔️ 온라인 조회: 고용24 또는 고용보험 홈페이지
- ✔️ 사업주는 10일 이내 제출 의무
- ✔️ 미제출 시 과태료·정정 요청 가능
🤔 자주 묻는 질문
Q. 회사가 이직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실업급여 신청이 불가능한가요?
아니요. 근로계약서, 급여이체 내역, 사직서 등 대체서류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. 다만, 정확한 퇴사사유 확인을 위해 이직확인서 제출이 가장 바람직합니다.
Q. 발급 요청 후 회사가 10일이 지나도 제출하지 않으면?
고용센터(1350)에 신고하면 담당자가 사업주에게 제출을 요구하며, 미이행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