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 이용 방법
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함께 운영하는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는 가정에서 불편 없이 대형 가전제품을 버릴 수 있도록 돕는 친환경 순환 자원 정책입니다. 수거된 가전제품은 철·구리·플라스틱 등 자원을 분리하여 재활용함으로써 탄소 절감과 자원순환에 기여합니다.
📞 지금 바로 수거 예약하는 방법 보기
📅 시행 시기: 2014년부터 전국 시행
👥 운영 주체: 환경부 · 한국환경공단 · 지자체 · 가전제조·판매사
🎯 목적: 폐기물 배출 감소 및 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순환경제 구축
👥 운영 주체: 환경부 · 한국환경공단 · 지자체 · 가전제조·판매사
🎯 목적: 폐기물 배출 감소 및 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순환경제 구축
📦 서비스 이용 방법
| 신청 경로 | 설명 | 운영 시간 |
|---|---|---|
| 전화 | 1599-0903 | 평일 08:00~18:00 (점심 12~13시) |
| 인터넷/모바일 | www.15990903.or.kr (E-순환거버넌스 시스템) | 24시간 예약 가능 |
| 아파트 관리 앱 | 아파트아이 · 아파트리 · 아파트너 등 | 앱 내 예약 기능 이용 |
예약된 날짜에 전문 수거 기사가 직접 방문하여 집안까지 안전하게 수거합니다. 현관 앞 또는 마당에서의 문전 수거도 가능합니다.
📋 수거 가능 / 불가 품목 확인하기♻️ 수거 대상 품목
단일 수거 가능 품목
냉장고, 세탁기, 에어컨, TV, 전기오븐, 자동판매기, 러닝머신, 식기건조기, 식기세척기, 복사기, 전기정수기, 냉온수기, 공기청정기, 전자레인지, 제습기, 태양광 패널 등
세트 수거 가능 품목
오디오 세트(전축), 데스크탑 PC 세트(본체 + 모니터)
소형가전 (5개 이상 배출 시)
가습기, 전기밥솥, 청소기, 전기히터, 프린터, 믹서기, 헤어드라이어, 휴대폰, 선풍기, 커피메이커 등 다수
수거 불가 품목
- 원형 훼손 제품 (냉각기·모터 손상 등)
- 빌트인/맞춤 제작 대형가전
- 안마의자, 전자피아노 등 특정 가구형 제품
- 가스레인지 등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
- 의료기기, 폐가구, 커튼, 이불 등 비가전제품
- 에어컨, 벽걸이TV 등 설치형 제품은 사전 철거 필요
🔌 소형 가전제품 배출 방법
- 아파트 단지/주민센터 내 설치된 소형 폐가전 전용 수거함 이용
- 5개 이상 또는 대형 가전과 함께 배출 시, 무상 방문수거 가능
- 지자체별 전용 수거함 운영 여부는 주민센터·구청에 문의
- 가전제품 신규 구매 시, 판매처에 기존 제품 무료 수거 요청
- 삼성전자·LG전자 등 제조사 매장에서도 소형가전 수거함 운영
🌍 재활용 및 기타 참고사항
♻️ 재활용 절차:
수거된 제품은 해체·분리 과정을 통해 철, 구리, 알루미늄 등 유용 자원을 추출하여 재활용됩니다.
- 무상수거 대상이 아닌 폐기물은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 후 배출
- 휴대폰 등 전자제품은 환경오염 물질이 포함되어 올바른 분리배출 필수
- 수거기사 방문 시 제품이 훼손되었을 경우, 현장 확인 후 수거 불가할 수 있음
🤔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수거는 정말 무료인가요?
네,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며, 지정 품목에 한해 완전 무료로 진행됩니다.
Q. 예약 후 일정 변경이 가능한가요?
E-순환거버넌스 사이트 또는 고객센터(1599-0903)를 통해 예약 변경 및 취소가 가능합니다.
Q. 대형 가전과 소형 가전을 함께 배출할 수 있나요?
네. 대형 가전제품과 함께 배출 시, 소형 가전도 함께 수거 가능합니다.
